대거나 머리털이 들어간 음식을 잘못 먹어도 기생 추이 시 가을 복용하면 기생충이 죽어서 바깥으로 나오므로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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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많이 먹거나 머리다. 이때 약을 먹다 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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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서 바깥으로 나오는 세 가지
| 새기는 기생충은 모양과 사는 곳에 따라 삼시 충(二 救出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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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力), 오장충(五臟蟲)으로 나눈다.
충(蟲) 온갖 질병의 원인
층은 형체가 없는 기생 중이지만, 도인의 눈에는 보인다고 하다. 1 소에 사는 삼시 충은 일명 팽 거(彭强) 또는 상충(上蟲)으로 푸른색이다. 두통을 일으키고 눈을 어둡게 하며 이빨을 빠지게 한다. 가스 소 사는 삼시 충은 일명 팬지(彭質) 또는 중충(中蟲)으로 희거나 노란색이다. 심장을 괴롭혀 헛것을 보게 하고, 폐와 위장을 병들게 하며, 피부병을 유발한다. 뱃속에 사는 삼시 충은 일명 팽 교(驕) 또는 하층(下三)으로 붉거나 검은색이다. 신장을 괴롭혀 요통을 생기게 하고, 정력을 감퇴시키며, 뼈를 약하게 한다.
원래 삼시 충은 도를 닦거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붙어서 방해를 하는 나쁜 기생충이다.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하도록 한 후, 해마다 경신(庚申) 일이 되면 부엌의 아궁이 신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사명(司命 : 수 명을 주관하는 신)에 죄상을 보고하여 기(記 : 300일) 또는 산(算: 3일) 만큼 수명이 줄어들게 한 후 다시 몸속으로 들어온다. 또한 죽더라도 떠나지 않고 귀신이 되어서 돌아다니다가 제사 지내주기를 강요하는 등 나쁜 짓을 한다. 그러므로 삼시 충은 기생충 중에서 가장 무에서
을
물
| '충(蟲)'은 '몸속에 사는 기생충을 일컫는다. 사람들은 기생충 하면 회충, 요충, 간디스토마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 말하는 거 상충은 이러한 것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우선 몸속에서 기생충이 왜 생기는지를 알아보자. | 기생충은 몸에 습열(濕熱 : 습기를 내포한 열)이 있는 상태에서 음식을 잘못 먹거나 오염된 물체와 접촉해서 생긴다. 예를 들어 비린내 나는 물 생선회를 술과 함께 먹거나, 쇠고기나 양고기 구운 것을 많이 먹으면 몸에 습열이 생긴다. 이때 비가 온 뒤에 햇빛이 나면 벼 줄기에 벌레가 자 연적으로 생기는 것처럼 몸속에 기생충이 저절로 생긴다. 그러므로 마음이 바르고 몸이 건강하면 기생충이 생길 수 없다. 음식을 잘못 먹어 기생충이 생기는 경우는 7가지로 요약된다. 독사 또는 거머리의 정액이나 알, 도마뱀이 교미하면서 흘린 정액이 들어 있는 산이나 계곡의 물을 함부로 마시면 몸속에서 기생충이 생긴 다. 과일이나 오이, 채소에 벌레가 붙어 있는 것을 모르고 꿀꺽 삼키게 나, 밤에 거머리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면 몸속에 기생충이 생긴다. 계
몸
운 것이다.
치로 기생충 중에 가장 4 은 길이가 1치로 심장을 파먹다 충(食蟲)이라 한다. 백 층(自 다시 어미가 되는 등 서로 백 층(白桃)이라 한다. 육중
(驅蟲) 은 몸에 있는 9가지 기생충을 말한다. 복층(伏蟲)은 길이가 중 중에 가장 길어서 일명 장충(長蟲)이라 한다. 회충(맛)
- 심장을 파먹다가 꿰뚫어서 사람을 죽게 하므로 일명 식 한다. 백 층(白桃)은 길이가 1치로 어미가 새끼로 변했다가 I는 등 서로 형체를 바꾸면서 길어지고 커지므로 일명 손 다 한다. 육 층(蟲)은 썩은 살구 모양의 기생충으로 가
뱃속에서 덩어리가 생겨. 다. 새벽이 되면 명치 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이다. 눈자위와 코 아래가 검으면 팔꿈치 아래에 열이
심하게 아픈 것이 생겼다가 면에서 간혹 회충을 토하기도.
음식 나
기가 생겨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손으로 누르면 없어진 년 면하지 아프면서 침이 흘러내리는 증상이 나
너희 것이다. 충이 있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기가 검어지며 묽은 침을 토한다. 창자에 기생충이 있어 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회충이 있으며 흠집,
이 생겼다가 없어진다. 또한 구역질이 내 층을 토하기도 한다. 이를 회 궐(삐 厥)이라 하는데, 회충이 새를 맡고 올라왔기 때문에 토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사람이 죽는 법은 별로 없다. 그러나 노 채충(勞察) 석이 나치 때문에 생기는 노채봉(폐결핵)은 목숨을 잃는 병이다. 가족 중에 이 병을 앓다가 죽으면 다른 가족에게 옮겨지므로 일명 전시(傳 P) 하는 전주(傳娃)라고 한다. 젊어서 술과 여색을 밝히면 반드시 노 채변의 하지 않게 된다. 노 채충석의 모양은 말똥구리, 두꺼비, 고슴도치와 비슷하다. 노 채 병이 생겼을 때 약을 태워서 연기를 쐬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도 전염만 막을 뿐 치료는 되지 않는다. 노채봉에는 조열(潮熱: 열이 올랐다 내렸다 반복되는 것), 도한(盜汗: 잠잘 때 흘리는 땀), 각혈(啓血: 입은로 피를 토하는 것), 담소(痰 x : 가래가 나오는 기침), 유정(遺精:정 이 흘러나오는 것), 설사(泄瀉)의 6가지 특이증상이 나타난다.
몸속의 기생충을 없애려면 음력 초하루에서 보름날 사이에 약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에는 기생충이 머리를 위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 중 약을 먹을 때에는 환자에게 기생충 약이란 것을 알려서는 안 된
상중 약이란 것을 알면 기생충이 몸속으로 숨어버리기 때문이다. 을 옮긴 후 아침에 고기즙이나 사탕, 꿀을 먼저 먹고 나서 1
과가 좋다. 그러나 회충을 죽일 때는 단것(감초, 엿,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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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돛 답답하게 한다. 폐충(肺蟲)은 누에 모양의 기생충으로 기침이 나게 '
이 나게 한다. 위충(胃蟲) 커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 호고 수 새싹, 생강, 후추를 자꾸 먹도 독 유도하는 기생충이다. 들풀 (R) 으 오이씨 모양의 기생 중이며 가래
풍이 받도록 하므로 일명 격층(蟲)이라 한다. 적충(赤蟲)은 날고 기(生肉] 모양의 기생충으로 배에서 소리가 나도록 한다. 요 중(燒蟲)은 채소 벌레처럼 아주 가는 모양의 기생충으로 대장에 살며 치질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9가지 기생충을 없애는 처방으로 관중 환(貫衆)이 있다. | 오장충(五臟蟲)은 오장에 기거하는 기생충이다. 간충(肝蟲)은 간장에 있으며 모양은 썩은 살구와 비슷하다. 심장에 있는 충은 회충이고, 비장에 있는 중은 촌백충(寸百蟲)이다. 만약 창자 속에 촌백충이 있으면 정기를 소모해 기력을 떨어뜨린다. 누에와 비슷하게 생긴 폐충(肺蟲)은 노채봉(勞察病: 폐결핵)을 일으키는 무서운 기생충이다. 신충(腎蟲)은 신장에 있는 충으로 명주실을 잘라놓은 듯한 모양이다. 이 | 이외에도 특이한 기생충이 있다. 술을 많이 먹으면 몸속에 주충(酒 蟲)이란 기생충이 생긴다. 길이가 6~7치로 술을 먹으면 마구 뛰어야 속 이 시원해진다. 또한 구역질을 유발하고 때로는 누런 물을 토 하게 만든다. | 응성충(應聲蟲)은 사람 몸속에 있으면서 목구멍으로 올라와 말을 따라 하는 특징이 있다. 마치 메아리로 응답하듯 말을 따라 하지만, 외환(畵 丸)이란 약초를 먹으면 죽는다. | 호혹충(孤惑蟲)은 여우처럼 의심이 많은 기생충이다. 이것이 몸속에 있으면 잠을 자지 못하고 음식을 먹지 못한다. 또한 항문을 파먹기 때문에 자주 헐게 된다. | 이외에도 소갈(消渴: 당뇨병) 때문에 생기는 충갈(蟲渴)과 치질을 유발하는 치 충(時蟲), 이빨을 파먹는 오른쪽(廟)이라는 기생충도 있다.
이러한 기생충이 몸속에 있으면 특이한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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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다. 기생충 약이란 것을 은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그 사탕)을 먹어서는 안 된다. 기생충을 치료하는 약초로 필
의 잎, 참기름, 웅담, 구
아는 약초로 율무, 약 쑥즙, 생지황, 뱀장어, 복숭아나무
기름, 웅담, 수달의 간과 발톱 등이 있다.
소변(小便) 깨끗한 소변은 건강의 상징
1가 있다. 그리고 생강과 파뿌리, 차조기를 달일 때 나는 수증기를 아래
이 오줌이다. 소변이
배와 성기, 항문에 쐬면 좋다.
소변(小便)'은 몸속의 찌꺼기가 수분 형태로 모인 오줌이다. 만들어지는 과정은 구경' 편 방광을 참조한다.
소변의 상태는 몸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다. 특히 새 탁도, 냄새와 배설 상태는 몸 상태와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 예를 소변이 진하면서 탁한 것은 몸에 열이 있는 것이다. 노란색 소변을 보니 그것은 아랫배에 열이 있거나 비타민 복용 때문이다. 소변에 이상이 생기는 병은 크게 10가지로 나눌 수 있다.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지 않는 것은 소변불리(小便不利)이다. 이 병은 아랫배에 피가 부족하거나, 설사를 심하게 해서 수분이 부족하거나, 난문에서 방광으로 수분이 넘어오는 길이 막혔을 때 생긴다.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는 것은 소변불통(小便不通)으로 폐(閉)와 융 (庵)으로 나누어진다. 소변이 한 방울씩 나오다가 아예 나오지 않는 것은 폐이고, 오랫동안 앓은 것은 융이다. 이 병은 방광에 열이 쌓였거나, 단전의 기간 약해져서 소변을 만들어내지 못할 때 생긴다. 또한 입어 나쁜 피(어혈)가 방광에 뭉쳐도 생긴다. 노약자들은 기운을 북돋우는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관례이다. 그러나 증세가 심할 때는 몸에 가래가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가래를 토해내는 약을 먹어야 한다. 소변 불통에는 우렁이(큰 우렁이)를 잡아서 산 채로 찧어 배꼽에 붙이면 소변이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
소변을 억지로 참았다가 생기는 병이 전포증(轉胞證)이다. 먼 여행을 했거나 소변을 참고 성관계를 하면 많이 생긴다. 이 병에 걸리면 아랫배가 조여들면서 매우 아프고, 소변을 보려 해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한 방울씩 떨어진다. 주로 임신부와 허약한 사람, 고민이 많아 항상 우울한 사람, 성격이 급한 사람, 진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걸린다. 초기에는 찬 물수건과 뜨거운 물수건으로 아랫배를 번갈아 가며 문지르면
| E 하면서 소변을 보지 못하는 병은 관격증(關格證)이다. 이 병은 장부 이으기(陰氣)와 양기(陽氣)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생긴다. 즉 가슴은 차서 서늘해지고 아랫배는 열이 있어 뜨거워진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이다. 또한 삼초(三焦)가 원활하게 소통되지 못하면 기가 뭉친다. 이렇게 되면 대변과 소변을 모두 보지 못하면서 토하는데, 가장 위험한 병이다. |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은 소변불금(小便不禁)이다. 흔히 요실금(尿失 禁)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4가지가 있다. 멈추려 해도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것은 기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 오는 것은 방광이나 폐기(肺氣)가 약하기 때문이다. 노인이 저녁에도 몇 번씩 소변을 보는 것은 방광이 약해져서 냉(冷) 하기 때문이다. 소변은 자주 보지만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한 방울씩 계속 떨어지는 것은 정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소변불금에는 주로 기력을 북돋우는 보약이나 방
광을 튼튼하게 하는 약이 쓰인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것은 임병(林病)이다. 소변에 뭔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아랫배와 배꼽이 서로 당기듯 아픈 특징이 있다. 소변에 섞여 나오는 물질과 원인에 따라 8가지로 나누어진다. 지나치게 술을 마시거나 성관계를 자주 하거나, 힘든 일을 하면 노림(勞林)이 생긴다. 이때에는 양쪽 사타구니에서 꼬리뼈까지 아프고 소변을 잘 보지 못하게 된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하면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혈림(血淋)이다. 주로 몸에 열이 있거나 나쁜 피가 있어서 생긴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하면서 소변으로 모래나 돌이 섞여 나오는 것은 석 (石林)이다. 아랫배가 부르고 성기 속이 매우 아픈 것이 특징이다. 이 병은 기름기(지방)가 뭉쳐서 생긴 돌이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고 있으므로 생긴다. 이 병은 요도결석과 비슷하며 너무 아파서 갑자기 졸도
리는 소변을 보는 것은
기 때문으로, 임질(淋疾)이란 그림(熱淋), 기림(氣林),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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