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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체질구분과 처방 의사가 불분명 내면 기가 위로 치밀 개고기는 장부를 편안할 빈속에 먹어야 효과가 이 너희 장부를 편안하게 한다. 누렁개를 푹 삶아 된장으로 양념하여 먹어야 효과가 있다. 꿀은 정기가 부족할 때 죽에 넣어 먹거나 차며 보충된다. 우유로 죽을 쑤어 먹으면 노인 건강에 매우 좋다. 간(肝) 장군처럼 몸을 지킨다. 하기를 좋아한다. 반대로 장부가 낮게 있는 사람은 자기의 하고 남의 부하가 되기를 좋아한다. 장부가 병드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크게 화를 내면 기가 이어 올라 간장이 병든다. 걱정이나 근심이 많거나 무서운 잃을 것이 장이 상하고, 음식을 제시간에 먹지 않고 과로하면 비장이 상한다. 운 것을 많이 들거나 성교를 자주 하면 신장을 상하지만, 습한 땅에 동안 앉아 있거나 땀이 날 때 목욕을 해도 신장이.. 더보기
동의보감과 오장육부 몸의 근원 등에게 많다. 음부(성기 은 신장이 약하고 양기 | 담음(痰飮) 몸속의 기꺼이, 가래 다의 이 생긴다. 이 병은 온 - 위험한 병이다. 이때 온 의미 모. 때 가 은 하면 심해지므로 성격이 예민한 사람이나 수험생들에게 만 부근)에서 땀이 많은 것은 음한(陰汗)이다. 이 땀은 신 자이 (陽氣)가 부족할 때 난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망양증(亡陽證)이란 병이 생긴다. 이 몸의 기운이 땀과 함께 모두 빠져나갔을 때 생기는 위험한 병이 얼굴빛이 노랗고 손발이 따뜻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얼굴이 퍼런? 돛 답답하면 치료하기 어렵다. 기름땀이 흘러 온몸이 끈적거리는 것이 비장이 상하여 유한(柔汗)이 나는 것이다. 땀은 나지만 만져보면 피부가 찬 것이 특징이다. 술을 즐기는 사람 중에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더보기
[동의보감] 동의보감이 말해주는 건강신호 이식물이 들어가는 구멍이고, 이곳이 바로 목소리의 근본 코와 입으로 나가는 공기가 1 온은 문이다. 목젖 고소 바깥으로 울려 | 하고, 혀는 목소리를 조절 인후(因)라 했는데 착오로 보인다는 음식물이 들 기관지( )는 공기가 출입하는 구멍이다. 이곳이 바이며 출발점이다. 콧속의 빈 곳(後 鼻腔]은 코와 인. 나누어지는 곳이고, 후두(會)는 목소리가 올라오는 무일…. 표)은 목소리의 관문으로 소리가 목젖을 통과해야 비 퍼지게 된다. 목 뿔 뼈(橫骨)는 혀를 움직여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혀는 눈웃음 지으며, 입술을 통해 목소리가 입 바깥으로 나오게 된다. 이러한 발사 기고에 이상이 생기면 목소리 자체가 이상하게 변하거나 말을 할 수 없게 되고 다. 이때에는 대나무 잎이나 귤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좋다... 더보기
[동의보감] 정신과 몸의 근본. 수면해설 그러나 과식한 후 위장 입구가 찢어져 피를 토하는 것은 (傷胃)로 수술만이 살길이다. | 미치는 심하게 하면서 피를 토하는 것은 해혈(咳血)이다. 그러나 기침을 하면서 피가 섞인 가래를 토하는 것은 수혈(血)이다. 가래를 무심코 배었는데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 것은 토혈(輸血)이다. 그러나 목구멍에 붙어 있는 끈끈한 가래를 힘써 뱉었는데 가래가 아니고 작은 핏덩이가 나 올 것은 각혈(啓血)이다. 소변볼 때 피오줌이 나오는 병은 요혈(尿血)로 방광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 대변을 볼 때 출혈이 있는 것은 변혈(便血)로 2가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외형 편의 대변을 참고하면 된다. | 이빨 사이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치뉵(齒叫)이다. 이때에는 소금으로 양치질한 후 소금 가루를 찍어 바르는 것이 가장 좋.. 더보기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음식과 피로 나한일 때 효과가 있다. 소의 위장을 푹 삶아 ) 한다. 무씨는 밀가루 음식을 먹고 체해서 기가 막혔을 | 쇠고기는 몸이 허할 때 먹으면 기운이 난다. 특히 소의 위자 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강은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차로 마시면 기를 잘 돌게 한다. 이외에도 묵향, 향부자, 사하랑 등이 있다. 게 좋으며 달여 먹거나 향부자, 사향, 자두, 빈 너무 기뻐하면 심장이 병들어, 빨리 걷거나 오랫동안 서 있지 못하게 되다. 심하게 화를 내면 간장이 병들어 끊임없이 화가 나고 숨을 쉬지 못해 가슴이 답답해진다. 지나치게 우울해하거나 근심하면 폐가 병들어 가 승이 아프고 밤에 불안감을 느낀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비장이 병들어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안 되며 팔다리가 무겁게 느껴진다…. 또 슬픔이 지나치.. 더보기
동의보감 무병장수로 가는길. 씨 타서 먹는다. 또 다가 먹어도 효과가 있한 창포 뿌리가 도움이 몸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 구할 수 없다면 둥굴레를 대신 먹어도 좋다. 국화 꽃잎은 그늘에 말린 후 가루 내어 술에 조금씩 다. 한 생지황, 구기자나무 뿌리(지골피)와 함께 술을 담가 먹어도 다. 이외에도 참깨, 구기자, 하수오, 삽주 뿌리, 지황, 창포 뿌리게 된다. 측백나무에 구멍을 내고 32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신(油, 베개)을 베고 자면 수명이 늘어난다. 그러나 신임은 만들기 어렵고 가 많으므로 목침을 대신 사용해도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배꼽 부위에 뜸을 뜨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노일 들은 매일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우유로 죽을 쑤어 간식으로 조금씩 먹으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마들 신(神 t: 신비한 정.. 더보기
동의보감,허준에 대한 평가 동의보감과 허준에 대한 후대의 평가 기(氣)란 병으로 중풍과는 전혀 다른 병이다. 그러나 기존의 의학서에 너희 이런 점이 명확하게 구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의사들은 혼란을 겪었다. 『동의보감』에는 정확한 근거와 함께 중기와 중풍의 감별법이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괴이한 병과 기생충병, 정신병과 담(가래) 병의 구별이 명확해졌고, 약초 이름의 오류와 활용의 잘못이 정확하게 바로잡혔다. 하 분량의 의학서를 축소했으면서도 『동의보감』은 매우 정확한 의학적 논리로 한의학을 과학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셋째는 우리나라 의학의 전통을 계승한 점이다. 『동의보감』에 인용된 230여 종의 의학서는 대부분 중국 의학서이다. 그러나 실제 내용은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에서 인용한 내용을 재인용 한 것.. 더보기
동의 보감 탄생의 스토리 바 의원은 마치 자신의 의술을 들추듯 하는 노인의 말에 얼굴을 들지 외쳤고, 박 의원은 또다시 곽향 정기산을 지어줄 수밖에 없었다. 아냐, 그럴 리가 없어. 곽향정기산이 어떤 처방인데, 혹시 그 내 한의원을 차지하려고 꾸민 일이 아닐까?' 그러나 물을 길어오던 자신의 부인이 허리를 다쳤을 때, 노인의 마. 노 곽향 정기산을 달여 먹인 뒤 훌훌 털고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당신의 의술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네요. 열흘 이상을 누워 있어야 학 못했다. 그것 같았는데.” 박 의원은 즉시 평상으로 달려가 노인에게 하리 굽혀 인사를 했다. "어르신, 제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눈앞에 있는 명의를 몰라 뵈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어르신, 도대체 곽향정기산이 어떤 처방이기에 그런 효과가 있습.. 더보기